그룹 2PM 멤버 닉쿤이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My love sister(나의 사랑하는 여동생)란 글과 함께 여동생 야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자신의 여동생 야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닉쿤 트위터 _ 출처
연속으로 찍은 사진에서 야닌과 닉쿤은 각각의 사진에서 짖궂은 표정을 선보이며 다정한 오누이 모습을 공개했다. 야닌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 긴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야닌은 옆에 있는 닉쿤과 꼭닮은 외모로 오빠와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의 친밀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오빠를 닮아 굉장한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네요, 너무 친해 보여요, 우월한 유전자 집안. 부럽습니다, 훈훈한 오누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닌은 지난 2009년 태국 슈퍼모델대회 출신으로 현재 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