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반응 눈길 극과 극이다

하이킥3의 시청자 반응 엇갈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20 [08:10]

하이킥3 반응 눈길 극과 극이다

하이킥3의 시청자 반응 엇갈려

이소정 | 입력 : 2011/09/20 [08:10]
MBC 새 일일시트콤인 하이킥3의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부도를 맞은 안내상 가족이 빚쟁이들을 피해 도망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 방송 캡쳐_출처    

이외에도 병원 진료 보단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의사 윤계상, 매일 들여다보는 항문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항문외과의사 이적, 고교생 김지원, 체육 선생님 지석(김지석 분), 덜렁이 선생님 박하선 등 감초역할을 할 조연 캐릭터도 소개되었다. 또한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신예 안종석, 개그우먼 박지선도 녹록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시트콤, 무조건 본방 사수, 첫회부터 장난 아니다, 완전 빵빵 터지는 듯 등의 호평이 있는가 반면 아직까지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다,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같기도 하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등의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