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컴백 소감 마음에 여유가 생겨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20 [12:50]

김기범 컴백 소감 마음에 여유가 생겨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이민희 | 입력 : 2011/09/20 [12:50]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엘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김기범은 오랜 공백을 깨고 소년 이미지에서 분위기 있는 남성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슈퍼주니어의 멤버임에도 함께 무대에 오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기범이 엘르 코리아 10월호 인터뷰를 통해 SBS 뿌리깊은 나무 촬영 소감을 전했다.

▲ 엘르 코리아 _ 출처    

김기범은 인터뷰에서 자주 입지 않던 의상들이어서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 나는 지금 바람둥이인 회장님 아들이다. 타고나길 멋이 배어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며 연기하듯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고 밝혔다.

김기범은 현재 배우 한석규, 장혁, 윤제문 등과 함께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기범은 일단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모델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 고 전했다. 김기범은 예전보다 연기하는 재미가 붙었다. 전에 비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