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유승호 고백 눈길 유승호 좋아한다

카라 니콜이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21 [09:41]

니콜 유승호 고백 눈길 유승호 좋아한다

카라 니콜이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

이소정 | 입력 : 2011/09/21 [09:41]
카라 멤버 니콜이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니콜은 최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고 운을 뗐다. 이어 서로 바쁘고 활동하느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열혈팬이다. 사실 유승호씨를 좋아 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 이승기와 붐은 유승호와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며 벌써 5분이나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니콜을 기대케 만들었다.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_ 출처    

니콜은 수줍어하며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걸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붐이 니콜이 여보세요는 여기까지 라며 몰래카메라였음을 폭로했다. MC들은 한 번 더 여보세요라고 말해보라 고 니콜을 부추겼다. 니콜은 다시 말은 걸었지만 이번엔 붐이 목소리를 변조해 안녕하세요라고 답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니콜은 영상편지를 통해 유승호에게 언젠가 만나리라 믿고 있다 고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조한, 성시경,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카라의 니콜 강지영, 변우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