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트레인 2주간 열차까지 운행

차체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동방신기의 사진으로 디자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21 [12:55]

동방신기 트레인 2주간 열차까지 운행

차체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동방신기의 사진으로 디자인

이민희 | 입력 : 2011/09/21 [12:55]
일본 도쿄에 동방신기 트레인이 운행돼 화제다. 지난 1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동방신기 트레인’은 9월 28일 발매되는 일본 정규 앨범 TONE의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으로, 도쿄 도심을 순환하는 JR 야마노테 선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운행될 계획이다.

▲ SM엔터테이먼트 _ 출처 

동방신기 TONE 프리미엄 트레인으로 불리는 이 열차는 차체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동방신기의 사진으로 디자인 됐으며 동방신기 새 앨범의 색깔이 적색, 청색, 황색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것에 맞춰 3가지 버전으로 차량마다 다양하게 랩핑, 동방신기 이미지에 컬러풀한 색감까지 더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 트레인 말고도 동방신기 TONE의 앨범표지로 랩핑된 홍보 버스가 도쿄 시내를 순회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어 온통 동방신기로 도배, 일본 현지에서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방신기의 새 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동방신기는 23일 발매되는 JJ, Ray 등 두 개의 패션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 한편 동방신기의 일본 새 정규 앨범 TONE은 28일 현지 출시되며,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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