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1년 전 불쌍한 표정 압권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씁쓸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는 모습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21 [15:50]

유재석 11년 전 불쌍한 표정 압권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씁쓸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는 모습

이민희 | 입력 : 2011/09/21 [15:50]
국민MC 유재석이 11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11년 전 흡연 연기.. 어색함 이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담배를 피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 온라인커뮤니티. MBC _ 출처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씁쓸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는 모습이었다. 최근 모습과 다른 촌스러운 의상과 유독 더 불쌍해 표정이 압권이다. 이 사진은 2000년에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멋진 친구들 의 한 장면으로 지금과 달리 흡연장면이 허용됐던 시기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범생활맨 유재석이 담배를?, 안 어울릴 듯 어울린다, 유느님과 담배라니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  홍콩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심각한데 웃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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