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백허그 눈물의 백허그

지성 분에게 뛰어가 백허그를 하는 최강희의 모습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22 [09:23]

최강희 백허그 눈물의 백허그

지성 분에게 뛰어가 백허그를 하는 최강희의 모습

이소정 | 입력 : 2011/09/22 [09:23]
최강희가 지성에게 눈물의 백허그를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에서는 검찰 비리 사실을 끝까지 말하지 않은 노은설(최강희 분)에게 차지헌(지성 분)은 깊은 상처를 받았다.

자신이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이유를 계속해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어했던 노은설은 집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다 차지헌을 만나야겠다며 집에서 뛰쳐나갔고 그때 집앞에 서있는 차무헌(김재중 분)과 서나윤(왕지혜 분)을 발견했다.

▲ SBS 보스를 지켜라 방송화면 _ 출처   

차무헌과 마주친 노은설은 이 일에 본부장님 어머니 연관돼 있으세요?라고 솔직히 물었고 차무헌은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지 않았고 노은설은 대답이 됐어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때 차지헌은 노은설과 함께 있는 차무헌을 봤고 갈데가 있다 며 울면서 내려오던 노은설은 차지헌을 발견했고 돌아가려는 차지헌을 끌어안았다. 

노은설은 눈물을 흘리며 백허그를 했고, 오히려 차지헌은 나 찌질하고 무능하다. 노은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 내가 어떻게 노은설에게 의지가 되겠냐 며 나 자신한테 화가 났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노은설은 울며 차지헌에게 내가 무조건 잘못했다 라고 말했고 차지헌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은설이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차회장(박영규)이 노은설에게 대기발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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