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음이탈 웃기지만 귀여워

실제로 리얼한 음이탈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김미숙 | 기사입력 2011/09/23 [12:24]

최강희 음이탈 웃기지만 귀여워

실제로 리얼한 음이탈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김미숙 | 입력 : 2011/09/23 [12:24]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가 음이탈로 남행열차를 열창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은설 최강희이 남행열차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설이 지헌 지성의 공황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게 했던 노래로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부르게 된 것이다.

▲ SBS 보스를 지켜라 방송화면 _ 출처 

제작진은 그동안 최강희 씨가 불렀던 노래들이 모두 화제가 됐는데 이번 또한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며 사실 최강희씨는 연기도 잘하지만 음악적인 소질도 꽤 훌륭하더라고 극찬하며 최강희는 극중 음이탈 설정에 따라 실제로 리얼한 음이탈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최강희는 보스를 지켜라에서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반짝반짝과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바람났어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로코퀸, 이번 보스를 지켜라 빵터졌다 귀여운외모니까 저렇게불러도 귀여운거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은설은 헤어지자는 지헌의 말에 이제 네 갈길 가라며 애달픈 연애 폐업의 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