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레드 홀릭 눈길 빨간색 좋아해

정일우 레드 홀릭 예사롭지 않은 패션감각 뽐내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9/24 [12:22]

정일우 레드 홀릭 눈길 빨간색 좋아해

정일우 레드 홀릭 예사롭지 않은 패션감각 뽐내

한미숙 | 입력 : 2011/09/24 [12:22]
배우 정일우가 캐나다 여행 내내 레드 아이템으로 코디해 레드맨으로 등극했다. 촬영 겸 휴식 차 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정일우는 공항에서부터 캐나다에서의 촬영 내내 의상부터 소품까지 강렬한 레드 아이템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의 팬츠와 점퍼, 백 팩 등 다양한 레드 아이템을 6회 분량으로 이어진 방송 내내 착용한 것이다.

▲ 판타지오, 정일우 트위터_출처    

이에 정일우는 “원래 빨간 색을 많이 좋아한다. 다소 소화하기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워낙 색상이 강렬해 내츄럴한 스타일에도 포인트를 주기에 최고 색상이 아닐까 싶다. 일부러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마침 캐나다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의 남자주인공 차치수 역에 캐스팅 돼 지난 2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 드라마에는 정일우를 비롯 이기우, 이청아,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10월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