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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해외컬렉션에도 돋보이는 미모로 화제다. 지난 19일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2012년 봄, 여름 버버리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고소영은 이번 쇼에 참석해 레이첼 조, 모델 릴리 도날슨, 배우 시에나 밀러,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과 함께 쇼를 관람했다.
헐리우드 배우들과 나란히 쇼를 관람하고 있는 고소영은 긴 생머리에 머스터드 컬러 톱과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쇼가 끝난 후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환영 인사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여전히 20대 같다, 헐리우드 배우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항상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금발미녀도 능가하는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화보 촬영 차 15일 런던으로 출국해 21일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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