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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개인 방송을 해 화제다. 지난 24일 인터넷 방송국에서 레알 성유리 방송 중이라는 제목으로 7분여 동안 라이브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성유리가 처음으로 독립하게 된 기념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이벤트 방송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성유리가 직접 방송을 하는 것을 믿지 못하고 성유리의 방송을 보지 않았다. 이에 성유리는 저 성유리에요. 레알 성유리입니다 고 다시 한 번 말한 뒤 돌아오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보고했다.
이어 성유리는 0명이 시청 중이네요.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을 모을 수 있을까요?라며 집들이를 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아무도 오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고민을 물어왔다. 성유리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독립하게 된 새 집을 공개했으며,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집 내부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네티즌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눈 후 방송을 마쳤다.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설마해서 들어왔는데 진짜 성유리, 신기하다, 괜히 연예인이 아니구나, 귀엽네요, 레알 여신,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7월 14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여주인공 노순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날 개인 방송의 모습은 케이블채널 Mnet의 론칭 마이라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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