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시청률 27.8%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지난 18일 자체 최고시청률 26.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 KBS _ 출처
오작교 형제들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서서히 시청률을 높여 왔으며 드라마가 중반으로 치닫으면서 시청률 30%에 가까워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최정윤)의 집에 인사드리러 간 태범(류수영)이 나여경(박준금)의 호통에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여 어렵게 결혼을 결심했지만 이들의 결혼이 평탄치 않을 것임이 예상됐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외 광개토태왕 17.7%, MBC 천번의 입맞춤 9.6%, MBC 애정만만세 17.7%, SBS 내 사랑 내 곁에 16.4%, SBS 폼나게 살거야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