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장신영 호감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

장신영과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답변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9/26 [16:02]

최필립 장신영 호감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

장신영과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답변

한미숙 | 입력 : 2011/09/26 [16:02]
배우 최필립이 장신영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드라마 여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필립은 여제에 어떤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장신영을 좋아한다. 장신영과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답변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최필립트위터.장신영미투데이 _ 출처  

이어 물론 작품도 캐릭터도 마음에 든다. 형일(극중 배역)이 정의와 타협 속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신영에 대한 호감을 밝힌 최필립은 극 중 장신영과 강지섭의 키스에 대해서 아까 대기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있었다 라며 질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필립은 극중에서 좋은 집안, 명석한 두뇌, 뛰어난 외모 모든 걸 가진 검사 박형일 역을 맡았다. 또한, 장신영을 두고 강지섭과 연적 관계가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제는 돈과 권력에 짓밟혀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여인이 부조리한 권력층을 향한 복수를 위해 화류계의 여왕이 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월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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