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영 중앙대 캠퍼스에서도 빛이 나

체크무늬 남방과 베이지색 재킷 등 평범한 의상 입고

김미숙 | 기사입력 2011/09/27 [14:12]

유리 수영 중앙대 캠퍼스에서도 빛이 나

체크무늬 남방과 베이지색 재킷 등 평범한 의상 입고

김미숙 | 입력 : 2011/09/27 [14:12]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수영이 중앙대 캠퍼스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랜만에 학교 간 유리-수영 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수영은 체크무늬 남방과 베이지색 재킷 등 평범한 의상을 입고 있다.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고, 옅은 화장을 한 얼굴로 나란히 앉아 친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듯한 모습이다. 지나가던 남학생들도 유리, 수영을 알아보고 멀리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KBS.온라인커뮤니티 _ 출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옷차림이 수수해도 빛이 나네요, 바쁜 와중에도 착실히 학교 생활하는 모습이 예뻐보이네요, 학교 갈 때마다 사인하고 사진 찍히면 골치 아프겠어요, 학교는 화보 찍으러 가는구나, 예쁘긴 예쁘네, 같은 과 학생들 계탔네 등의 댓글을 달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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