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삭발 고백 연기위해 삭발 투혼

가발이 벗겨져 창피를 당했던 사건들을 털어놔 웃음 줘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27 [15:23]

김혜선 삭발 고백 연기위해 삭발 투혼

가발이 벗겨져 창피를 당했던 사건들을 털어놔 웃음 줘

이민희 | 입력 : 2011/09/27 [15:23]
배우 김혜선이 삭발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녹화에 참여한 원조 하이틴 스타 김혜선은 내가 스무 살에 출연한 사극의 마지막 장면이 삭발을 해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김혜선은 KBS 사극 파천무에서 배우 이순재가 맡은 김종서의 여진족 첩인 설리 역할을 맡았다.

▲ SBS _ 출처   

이어 마지막신에 잠깐 나오는 장면이었지만 실제로 삭발을 감행했다며 당시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던 시절이라 CF 전속 계약에 큰 위기가 닥쳤다. 항상 가발을 쓰고 다녀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혜선은 가발을 쓰고 다니다가 갑자기 가발이 벗겨져 창피를 당했던 사건들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혜선 삭발 고백에 네티즌들은 연기 열의가 대단한 듯, 하이틴 스타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오늘 방송 궁금하다 등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선 삭발고백은 27일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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