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김이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산책 나와서 쿨쿨~ 중인 준원이 잘 때가 제일 예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준원군은 유모차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니다.
▲ 김이지 트위터 _ 출처
인형에 휘감겨 있는 유모차 안에 얇은 이불을 덮은 준원군의 모습이 엄마 김이지의 미모를 그대로 닮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컸군요, 베이비 복스의 맏언니가 애 엄마가 다 됐네, 아이가 엄마를 닮아 정말 귀엽다, 깨어있는 사진도 보여주세요, 아들이 훈남으로 자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해 4월 증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송현석씨와 결혼 후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