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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배우 박보영과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 했다. 지난 28일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영아 고생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사활동을 끝낸 지오와 박보영이 편안한 복장으로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오와 박보영은 커플 선글라스를 끼고 다정한 남매 사이 같은 포즈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의 훈훈한 셀카, 둘 다 선글라스를 껴서 그런가 커플 같아요, 봉사활동도 다니고 개념 연예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와 박보영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의 촬영차 페루로 봉사활동을 떠난 뒤 지난 28일에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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