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모자이크 굴욕 연예인 맞아?

연예부 기자도 몰라 본 일반인 포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30 [10:15]

다이나믹듀오 모자이크 굴욕 연예인 맞아?

연예부 기자도 몰라 본 일반인 포스

이소정 | 입력 : 2011/09/30 [10:15]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에프엑스멤버 설리 옆에서 모자이크 굴욕을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는 군복무 시절 최고의 아이돌인 설리 옆에 서 있다가 기자가 일반인으로 착각해 모자이크 처리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_ 출처    

공개된 사진은 군 생활 중 설리와 함께 찍었던 사진으로 두 사람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된 것이였다. 이에 김구라는 보통 연예인을 찍을 때 일반인은 가리는데 두 사람은 연예인에도 불구하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버렸다며 망신을 주었다.

이어 윤종신은 연예부 기자가 몰라서 모자이크할 정도면 얼마나 안 유명하다는 것이냐?고 말해 폭소케했고 이에 다이나믹 듀오는 우리는 익숙한 일이다 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 대굴욕, 연예인에게 치명적인 굴욕이네, 이제는 모두 알 것이다, 오늘 부로 이런 굴욕 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