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웨딩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극중 최강희 이미지를 더욱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01 [12:21]

최강희 웨딩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극중 최강희 이미지를 더욱

이소정 | 입력 : 2011/10/01 [12:21]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지성 최강희의 결혼식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30일 방영을 끝으로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강희에게 프로포즈해 행복한 결혼식으로 헤피엔딩을 맞이했다.

최강희는 드라마 방영내내 패셔니스타의 명성에 걸맞는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이런 최강희는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드레스로 또 한번 최강희 웨딩스타일을 만들어낸 것.

▲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방송화면 _ 출처   

최강희가 선택한 것은 고급스러운 실크 타이프 소재에 스파케티 끈장식이 달리고 엉덩이 부분이 부풀려져 있는 버스트 스타일 드레스. 주름이 잡힌 디테일의 꽃장식으로 마무리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극중 최강희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극중 최강희가 선택한 드레스 모두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암살라 아베라의 작품으로 Rosalie(로잘리)로 불린다. 암살라 웨딩드레스는 앞서 드라마 최고의 사랑 공효진과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가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써 최근 드라마에서 선보여져 화제를 모은 웨딩드레스의 공통점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암살라 브랜드 크리스토스의 아라벨라를 입었고 최지우는 케네스풀의 프릴테이션으로 완벽한 웨딩드레스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최강희는 암살라 로잘리를 입으며 드라마속 웨딩드레스 퍼레이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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