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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찰랑찰랑을 열창, 잘 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하나마나 행사 시즌3를 진행해 경기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만나 즐거운 공연들을 펼쳤다. 신세경은 길과 팀을 이뤘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노래를 했다. 그런 가운데 신세경은 찰랑찰랑을 열창했다.
그는 입으로 직접 반주까지 해가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이 당황할 정도였다. 또한 신세경은 율동까지 했다. 섹시한 표정과 손짓몸짓으로 화면을 잡아먹을 듯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는 키스까지 날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매력 대방출이다, 정말 예쁘고 성격 쿨하고 완벽하다, 진짜 너무 예쁘다, 노래 부르는 동안 귀여워 죽을뻔 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이날 파리돼지앵의 반도네온 연주자로 참여해 립싱크 연주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무대 위에서 연주연기를 해보여 하나마나 행사 멤버들에게 뻔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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