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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한복을 입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피곤했구나 어제 오늘 너무 졸리다 계속 계속 오늘도 부산가는 길에 쿨쿨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은 현아는 예쁜 얼굴과 달리 한 손으로 팔베개를 하고 탁자에 다리를 올려놓고 독특하면서도 약간의 불편한 자세로 숙면을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특히 연분홍색의 치마에 하얀 저고리, 족두리에 버선까지 신은 완벽한 모습으로 숙면을 취하는 사진 속 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포미닛 멤버 권소현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도 있어 라며 다른 각도에서 찍은 현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너무 안쓰럽다, 쉬게해주세요, 자는것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7일 미국 음악 전문 사이트 빌보드 닷컴에서 선정한 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아이돌에서 17위를 기록해서 화제가 되었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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