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선 17세 꼬마악녀 우승

과감한 포즈와 워킹, 넘치는 끼까지 타고난 감각으로

박미경 | 기사입력 2011/10/02 [14:45]

진정선 17세 꼬마악녀 우승

과감한 포즈와 워킹, 넘치는 끼까지 타고난 감각으로

박미경 | 입력 : 2011/10/02 [14:45]
차세대 최고의 수퍼모델을 가리는 TV경연에서 진정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에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이하 도수코2)  최종회에서 진정선은 박슬기와 잡지 표지 화보 촬영, 뉴욕 모델 에이전시 오디션, 런웨이 미션 등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우승했다.

1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진정선은 174cm 장신에 49.7Kg의 신체 조건과 첫 데뷔 때부터 6개의 러브콜을 받은 탑 눈매 소녀로 불렸다. 심사위원들은 진정선에 대해 과감한 포즈와 워킹, 넘치는 끼까지 타고난 감각으로 늘 손색없는 정답을 보여준 도전자 라며, 타고난 감각 뿐 아니라 끊임없는 숨은 노력으로 꾸준히 수준급 실력을 발휘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 온스타일 _ 출처    

우승을 차지한 진정선은 우승을 하고 싶기는 했지만 진짜 우승을 하게 되니 꿈만 같아 날아갈 것 같다며 프로그램의 미션들을 통해 그동안 모델로서 갖추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나가고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진정선은 우승 상금 1억 원과 화장품 브랜드의 지면 광고모델, 패션매거진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도스코2 우승자 진정선은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에 재학중으로 1회 미션부터 탁월한 포즈와 표현력, 어린 나이 못지 않은 자신감과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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