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남장 그래도 너무 예뻐

숏 헤어에 남성 교복으로 완벽한 변신

한미숙 | 기사입력 2011/10/04 [11:34]

소연 남장 그래도 너무 예뻐

숏 헤어에 남성 교복으로 완벽한 변신

한미숙 | 입력 : 2011/10/04 [11:34]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남장을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여니의 남장 모습은 한류드림콘서트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지난 3일 열린 경주 한류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 티아라가 남장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궁금해하자 이렇게 애교섞인 부탁을 한 것이였다.

▲ 소연 트위터, 지연 트위터_출처    

이어 지연도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장하기 힘드네...아이고 라는 글과 함께 남장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속 지연은 검은 정장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보이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외모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 날 티아라는 남자 교복을 입고 짧은 머리를 한 채 미소년같은 모습으로 무대를 뽐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행사로 티아라 외에도 동방신기, 2PM, 샤이니, miss A, GD&TOP, 세븐, 시크릿, 포미닛, 비스트, 엠블랙, 아이유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