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의상 논란 지금와서 왜?

해군을 연상하는 마린풍의 하얀 자켓과 핫팬츠의 의상을 입고 등장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04 [15:20]

소녀시대 의상 논란 지금와서 왜?

해군을 연상하는 마린풍의 하얀 자켓과 핫팬츠의 의상을 입고 등장

이소정 | 입력 : 2011/10/04 [15:20]
걸그룹 소녀시대의 핫팬츠 의상이 새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경북 경주에서는 2011 한류 대한민국 드림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경주시민운동장에는 약 2만여명의 팬들이 함께하며 소녀시대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 SM엔터테이먼트 _ 출처  

특히 이날 그녀들은 오랜 만에 해군을 연상하는 마린풍의 하얀 자켓과 핫팬츠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하지만 논란은 그녀들의 복장이 너무 짧다는 공연 후기가 이어졌다.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은 길이가 너무 짧다, 의상이 과하다,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짧은 의상이 불편했다, 소녀시대가 안쓰럽다 등의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기존과 다름없는 의상인데 과민방응이다, 왜 이제야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소녀시대는 여지껏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등의 반대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정규3집 앨범 더 보이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