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산책 요정 포스 그대로 남아 있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 여전한 미모

한미숙 | 기사입력 2011/10/05 [08:55]

이진 산책 요정 포스 그대로 남아 있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 여전한 미모

한미숙 | 입력 : 2011/10/05 [08:55]
걸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의 산책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이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산책 나왔는데, 정말 기분 좋아지는 날씨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도톰한 검은 외투에 검은 모자, 검정 선글라스까지 올 블랙 스타일로 맞추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 이진 미투데이 _ 출처    

특히 선글라스와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이진의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할게요, 자체발광 여신 미모, 산책하는 모습마저 예뻐요, 수수한 패션도 잘 어울려요, 굴욕없는 산책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진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영광의 재인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