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영국 신문 1면 장식 자랑스러워

태연 티파니 등장 K-pop 정말 대단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05 [09:24]

소녀시대 영국 신문 1면 장식 자랑스러워

태연 티파니 등장 K-pop 정말 대단해

이민희 | 입력 : 2011/10/05 [09:24]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과 티파니가 영국 유명 일간지의 1면에 실려 화제다. 영국 유명 일간지인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3일 1면에 K-Pop crazy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으며, 특히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과 티파니를 1면에 내세운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 온라인 커뮤티니. KBS 빅브라더스 방송화면 _ 출처    

지난 9월 30일 영국 가디언지 사진에도 소녀시대의 사진이 K-Pop 기사의 자료 사진으로 실려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의 열띤 반응을 가늠하게 했다. 이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녀시대와 함께 2NE1의 사진이 보도됐으며 K-Pop을 대표하는 그룹으로는 빅뱅, 슈퍼주니어, 2NE1 등이 거론됐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명신문에 실리다니 대단해, 역시 소녀시대, 한류의 위엄이 장난아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과 2NE1은 유럽과 미국의 MTV 시상식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