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진이 긴머리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유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암유어걸 머리를했다 흠.. 역시 이 머린 십대때만 어올리는건가보다.. 옛날 생각난당~ 아주 옛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은 앞머리 없이 5:5 가르마를 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14년 전 그룹 SES 활동 당시의 헤어스타일이 연상돼 그때와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유진 트위터.블로그 _ 출처
사진을 접한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동안 유진, 지금도 잘 어울린다, 유진의 얼굴은 나이도 비껴가는 동안외모, 원조요정 포스 철철, 역시 앞머리 없이 5:5 가르마가 진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기태영과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 오다 지난 7월 23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