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목욕탕 탈출 덕분에 시청률 상승했나?

12.9%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 12%보다 0.9%포인트 상승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07 [17:19]

해피투게더 목욕탕 탈출 덕분에 시청률 상승했나?

12.9%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 12%보다 0.9%포인트 상승

이소정 | 입력 : 2011/10/07 [17:19]
목욕탕 토크에서 잠시 벗어나 한옥 토크를 택한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는 12.9%를 보였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 12%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해피투게더3는 목욕탕이 아닌 전통한옥에서 진행됐다.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12대 1 스타를 부탁해 라는 컨셉트로 이승철과 이승철의 지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국 프로골프 선수 양용은, 스키선수 양성철, 가수 윤미래, 소녀시대 티파니, 허각, 김현욱 KBS 아나운서, 개그맨 지상렬등 이승철의 지인들이 입담을 뽐냈다.

지난 4년간의 목욕탕 생활에서 잠시 탈출한 해피투게더3 는 첫 주 시청률 상승으로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제작진은 종종 목욕탕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색다른 토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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