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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새커플 이특 강소라 청첩장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은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턱시도 모양의 센스 있는 청첩장이 담겼다. 성민이 공개한 청첩장은 보타이를 한 턱시도 형태의 표지로 먼저 눈길을 끈다. 특히 신부의 이름에는 이특의 이름을 딴 이뻐 라는 애칭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특은 청첩장에 여러분, 특이가 드디어 장가갑니다. 제 아내는 미모의 여배우랍니다. 제 나이 올해 스물아홉.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닌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저희 두 사람의 결혼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라는 진솔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성민은 이특 결혼합니다. 하고 청첩장을 보내줬어요. 부럽다! 질투 나고 좀 그러네요! 뭐 일단 축하해 주렵니다~! 같이 축하해주면서 잘사나 못사나 지켜보자구요!라고 질투 섞인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뻐? 진짜 센스 있네. 직접 만들었다던데, 다정한 남편의 모습 보여주세요! 기대되요, 두 분이서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8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에서는 새 커플 이특과 강소라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텅 빈 영화관에서 긴장되고 떨리는 기분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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