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가사 실수 아쉬움 불구 멋진 무대 호평

투개월 포커페이스 가사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08 [11:05]

투개월 가사 실수 아쉬움 불구 멋진 무대 호평

투개월 포커페이스 가사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이소정 | 입력 : 2011/10/08 [11:05]
투개월이 레디디가가의 포커페이스로 파격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 투개월은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미션곡으로 선택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투개월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포커페이스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예림은 이전까지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_출처    

역시 투개월 멤버인 도대윤도 록기타를 선택해 파워풀한 기타연주를 선보였으나 아쉽게도 노래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굉장한 잠재력을 보여줘 놀랐다며 93점을 줬고, 윤미래는 투개월은 사람들을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를 선택해 걱정했는데 멋있었다며 87점을 줬다. 이승철은 투개월의 재주가 점점 더 튀어나온다며 91점의 후한 점수를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개월 포커페이스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 김예림 볼수록 매력적이다, 투개월 무대 오래도록 보고싶다, 레이디가가로 변신한 김예림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 탈락자에는 이건율, 이정아가 선정됐다. 또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암4기라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