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신지수 혹평 감정 몰입 안된다 말해

솔직한 기분과 감정에 아직도 몰입을 못한다고 말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08 [16:05]

이승철 신지수 혹평 감정 몰입 안된다 말해

솔직한 기분과 감정에 아직도 몰입을 못한다고 말해

이소정 | 입력 : 2011/10/08 [16:05]
슈퍼스타K3 도전자 신지수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혹평을 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3(슈스케3)에서 TOP9 도전자들은 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대결을 테마로 경연을 펼쳤다. 신지수는 이날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신지수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열창을 했다.

▲ 슈퍼스타K3 방송화면 _ 출처   

신지수의 무대가 끝난 후 이승철은 선곡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신지수의 가장 큰 단점은 아직도 노래를 오디션 필로 부른다는거다. 솔직한 기분과 감정에 아직도 몰입을 못한다. 아직도 머리 속에 계산이 많다. 그 어떤 평가보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실패한 것 같다 며 혹평을 쏟아내며 신지수에게 82점을 줬다.

윤미래 또한 편안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필을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런 점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는 평과 함께 83점을 줬고, 윤종신은 신지수는 프로듀서가 정말 필요한 사람 이라며 본인의 역량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장 단점을 헷갈리고 있다. 안타까움이 남는 무대였다고 말하며 82점을 부여했다. 

한편, 투개월은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했고 특히, 도대윤은 무대에 오르기 전 포커페이스 가사에 대해 야한 가사 라며 난감함을 표하며 가사 실수를 했지만 TOP7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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