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자필 편지 공개 팬들 감동

감사의 글을 바로 올리려 했는데 이제야 여유가 생겨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10 [13:53]

문채원 자필 편지 공개 팬들 감동

감사의 글을 바로 올리려 했는데 이제야 여유가 생겨

이소정 | 입력 : 2011/10/10 [13:53]
배우 문채원이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자필편지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문채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남 끝나고 감사의 글을 바로 올리려 했는데 이제야 여유가 생겨 올려요 라는 문구와 함께 자필편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문채원은 분홍색의 귀여운 편지지에 공주의 남자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운을 뗀 후, 승유와 세령이의 사랑이 희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진심으로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행복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라고 종영의 소감을 전했다.

▲ 문채원 미투데이 _ 출처 

이어 승유와 세령이의 사랑이 희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저 또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라며 저와 함께 사랑을 말하여준 시후오빠 그리고 민우선배님.. 고생해준 스텝분들.. 좋은 글로써 응원과 힘을 주신 기자분들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 작품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저는 또 좋은 작품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마무리했다. 자필편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편지를 쓰다니 마음씨도 곱네요, 세령이 잊지도 못했는데.., 얼굴도 예쁘고 다 예쁘네,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을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KBS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해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수목드라마의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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