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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공식입장 특혜 논란 일축

현역 군악병으로서 100회 이상의 행사에 동원돼 포상 휴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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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공식입장 특혜 논란 일축

현역 군악병으로서 100회 이상의 행사에 동원돼 포상 휴가

이민희 | 입력 : 2011/10/11 [15:01]
가수 성시경이 군 특혜의혹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소속사 측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성시경의 군복무 기간 휴가 일수에 대해 소속사측의 입장을 밝힌다 며 휴가 일수와 병과 배치는 적법한 절차였기에 특혜가 아니다 고 전하며 2008년 7월 입대한 성시경은 적법한 절차에 의거해 군악병으로 선발돼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특혜를 통한 휴가 일수 및 병과 배치와 관련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_ 출처   

소속사 황세준 대표도 지난 10일 트위터에 성시경은 명령에 의해 연예사병이 아닌  현역 군악병으로서 100회 이상의 행사에 동원돼 포상 휴가를 받았다 며 그 과정에서 일반 병사보다 많은 휴가를 받은 건 사실이나 특혜를 받아 휴가가 많았던 것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7일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감사에서 가수 성시경이 군 복무 중 이례적으로 과도한 포상휴가를 받았다, 특혜 의혹이 있어 진상조사를 촉두한다고 군 휴가 특혜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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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11/10/11 [20: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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