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럭셔리 펜트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후쿠타로에게 받은 바지. 이거 지나치게 귀여운 것 아니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중은 알았어. 한번 입어볼게라며 입으려고 하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막상 입어보자 별로였는지 설마 이런 걸 입을까라는 글과 함께 파자마를 패대기치는 사진을 올렸다. 곧이어 마지막 사진에선 다시 파자마를 입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을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 김재중 트위터 _ 출처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집안을 배경으로 선물 받은 바지를 펼쳐 보이고는 새로 갈아입은 바지 뒷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30억대라고 알려진 펜트하우스에 집안 내부의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을 뿐 아니라 은은한 빛깔의 대리석이 깔린 바닥과 고가의 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더욱이 앞서 김재중이 강남 30억대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이번 사진을 통해 처음 집안 내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펜트 하우스 때문에 파자마는 눈에 안 들어오네, 얼핏봐도 너무 럭셔리한 집안 내부같다, 김재중 바지 입은 모습 귀여워, 김준수 집은 봐도봐도 놀라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