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조혜련 웃자고 썼는데 예언적중

과거 화제가 됐던 미래 일기에 대한 심정을 밝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12 [15:02]

강호동 조혜련 웃자고 썼는데 예언적중

과거 화제가 됐던 미래 일기에 대한 심정을 밝혀

이민희 | 입력 : 2011/10/12 [15:02]
조혜련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래일기를 썼는데. 라고 운을뗏다. 지난 2009년 12월당시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이 이승기 씨가 단독MC를 맡은 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다. 9개월전 강호동은 불현듯 자신의 고향인 씨름판으로 돌아가기 위해 홍샅바를 들고 연예계를 떠났다며 미래일기를 공개해 웃음을 준바있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이미지

이후 실제로 강호동이 하차하게 됐고 이승기가 단독MC를 맡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미래 일기를 재미있게 썼는데 그게 어떻게 예언이 됐다며 베스트 프렌드가 강호동씨고 강호동씨는 큰 인물이다.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 생긴 것이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말했다. 돌아왔을 때 감이 많이 떨어져있을 것이다.

이승기 씨가 많이 챙겨줘라고 말하자 이승기는(강호동 씨가) 어떤 예언과 예측도 금지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한여자 특집으로 조혜련 외에 이경실, 디바 지니 비키,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카라 박규리, 구하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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