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집 온통 화이트 눈 부셔

여성스럽게 집을 꾸몄고 집안 곳곳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소품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13 [09:01]

이영자 집 온통 화이트 눈 부셔

여성스럽게 집을 꾸몄고 집안 곳곳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소품

이민희 | 입력 : 2011/10/13 [09:01]
개그우먼 이영자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연예계 대표적인 골드미스로 박소연, 송은이, 양정아 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지난 2008년 10월 SBS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된 이영자 집 영상을 다시 한번 공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이영자 집은 온통 화이트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어 이영자는 평소 방송에서 웃기기만 하던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게 집을 꾸몄고 집안 곳곳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소품들 또한 소녀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유미 하우스라는 팻말은 큰 관심을 모았다.

▲ 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_ 출처    

당시 이영자 집을 방문한 김숙은 처음에 나도 이 집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영자 씨가 자기 집이라고 설명했는데 앞에 보면 유미 하우스라고 써있다며 언니 이름이 유미라는 것을 몰라 남의 집을 후배들에게 보여주는구나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숙은 이영자에 대해 진짜 남자만 있으면 정말 사랑받고 살 것 같다며 남자들이 이영자 씨의 이런 모습을 아직 모른다.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자 집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자 씨 정말 의외다, 유미 하우스에서 빵 터졌어, 빨리 시집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