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공현주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다정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바쁜 윤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똑같은 스타일에 깜짝. 언제 봐도 기분 좋은 국민요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공현주 미니홈피 _ 출처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했다가 찍은 것으로 공현주와 윤아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유사한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비슷한 컨셉의 드레스까지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다정한 미소와 갸름한 얼굴까지 비슷해 마치 자매 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매로 봐도 되겠어요, 드레스도 헤어도 정말 비슷하네, 둘이 사전에 똑같이 하기로 약속했나요. 너무 똑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와 윤아는 지난 2009년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같이 출연해 인연을 맺어 이후에도 계속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