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뮤지컬 페임 단체연습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페임의 스태프가 트위터를 통해 티파니 양의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에요. 아직 다 나은 건 아니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연습하고 있답니다 라며 근황을 전한 것이다.
▲ 온라인커뮤니티 _ 출처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불구,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보는 내 마음이 더 아프네, 언제 봐도 반짝 반짝 눈부셔, 정말 보석 같은 티파니, 빛이 난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이렇게 예쁠 수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이 었다.
한편, 티파니는 뮤지컬 페임 에서 하루 빨리 명성을 얻어 유명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여학생 카르멘 디아즈(Carmen Diaz) 역으로 캐스팅돼 다음달 25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