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웨딩 귀여운 여신 등장해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 팅커벨 같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15 [12:00]

김소은 웨딩 귀여운 여신 등장해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 팅커벨 같아

이민희 | 입력 : 2011/10/15 [12:00]
배우 김소은이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김소은은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MBC 천번의 입맞춤 18회에서 류진과 웨딩드레스 고르기 위해 들린 웨딩샵에서 미니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을 촬영했다.

▲ 판타지오. 김소은 트위터 _ 출처    

이날 촬영에서 김소은은 마치 요정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미니 웨딩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 초반부터 조깅 룩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웨딩드레스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소은은 플라워 코르사주로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표현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가슴을 흔들었다는 소문도 있다. 김소은은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드라마에서조차도 웨딩드레스를 입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씬이 있을 때마다 그래도 두근거린다.

아마도 웨딩드레스가 주는 의미 보다는 드레스의 예쁘고 화려함에 끌리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소은의 깜찍한 웨딩드레스 모습은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될 MBC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