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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3주차 생방송에서 신지수가 성대에 혹이 생긴 상태에서 아픔을 참고 경연을 해왔음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은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라는 부제로 TOP7의 경연이 펼쳐졌다. 신지수의 선곡은 길로 보여드리기보다는 들려드리고 싶다 라는 포부를 전한 신지수가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부모님이 음악을 반대해 힘이 들 때 위로를 받은 노래라며,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것. 그러나 신지수는 지난 생방송 경연 무대들과 마찬가지로 목 컨디션에 난조를 보였다. 이승철은 심사에 앞서 목 컨디션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며 물었고 신지수는 성대에 혹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역시 성대결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감정 표현은 좋았지만, 컨디션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심사하기 애매하다 며 83점을 줬다. 그 결과 신지수가 받아든 성적표는 탈락. 이에 신지수는 노래 이외의 많은 걸 배웠다. 슈퍼위크 이후로 관리를 못했는데 이제 욕심도 줄이고 더 노력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라고 탈락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는 신지수, 크리스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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