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생일 초 53개 스태프 실수로 10살 높여

톱7은 무대가 끝난 후 윤종신에게 케이크를 들고 다가갔고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16 [16:17]

윤종신 생일 초 53개 스태프 실수로 10살 높여

톱7은 무대가 끝난 후 윤종신에게 케이크를 들고 다가갔고

이민희 | 입력 : 2011/10/16 [16:17]
윤종신이 생일 초가 53개였던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세 번째 생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이날 출연한 톱7은 무대가 끝난 후 H.O.T 빛 으로 단체 무대를 선보이며 생방송 당일 생일을 맞은 윤종신에게 케이크를 들고 다가갔고 그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Mnet 슈퍼스타K 3 방송화면 _ 출처     

또한, 지난 15일 윤종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ㅜㅜ..감격스런 어제 잊을 수 없는 밤..고마워요 슈스케 참가자들..스태프들...ㅜㅜ..근데 초 53엿던거 아니ㅋㅋ 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스태프들이 실수로 초 한 개를 더 꽂은 것.

윤종신은 1969년생으로 만42세다. 생일 초가 53개였다는 윤종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윤종신은 센스 꼬투리 최고, 윤종신 씨 생일 초 53개 보고 놀랬을거 같아, 어쩐지 잘못된거죠? ㅋ,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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