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선수 퀸즈랜드주 선샤인코스트 2011 호주PGA 챔피언쉽 출전

호주 퀸즈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대회

한미숙 | 기사입력 2011/10/18 [15:07]

양용은 선수 퀸즈랜드주 선샤인코스트 2011 호주PGA 챔피언쉽 출전

호주 퀸즈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대회

한미숙 | 입력 : 2011/10/18 [15:07]
2011년 11월 호주 퀸즈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대회인 2011 호주 PGA 챔피언쉽(Australian PGA Championship) 경기에 양용은 선수가 출전을 확정하였다. 11월 24일~27일 선샤인코스트의 하얏트 리전시 쿨룸(Hyatt Regency Coolum)에서 펼쳐지는 2011 호주 PGA 챔피언쉽은 양용은 선수를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렉노먼(Greg Norman), 아담스콧(Adam Scott), 제이슨데이(Jason Day), 제프오길비(Geoff Ogilvy), 부바왓슨(Bubba Watson), 대런클라크(Darren Clarke), 로버트 알랜비(Robert Allenby), 아론베들리(Aaron Baddeley), 존센든(John Senden)이 출전해 호주불 150만달러 상금을 두고 경기를 펼친다.

▲ Hyatt Regency Coolum _ 호주퀸즈랜드주 관광청 출처

호주 퀸즈랜드주 주지사 애나 블리 (Anna Bligh)는 호주 PGA 챔피언쉽은 올해 퀸즈랜드주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행사중 하나이다. 이런 행사에 국제적인  골프 선수 양용은의 출전은 호주 국내 골프팬은 물론 전세계 골프팬들에게도 매우 반가운 소식이며 본 경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트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2011 호주 PGA 챔피언쉽 양용은 선수 _ 호주퀸즈랜드주 관광청 출처

2011 호주 PGA 챔피언쉽 출전을 밝힌 양용은 선수는 호주 PGA 출전이 처음인만큼 많은 기대가 되며 좋은 경기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1 호주 PGA 챔피언쉽이 열리는 하얏트 리전시 쿨룸은 (Hyatt Regency Coolum)은 호주내에서 최고의 골프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로버트 트렌트 존슨 주니어 (Robert Trent Jones Jr.)의 작품으로 전장 6,137m PAR 72, 18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뒤로는 쿨룸 산 (Mt. Coolum)을 배경으로 하고 앞으로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어 호주내에서 가장 빼어난 골프코스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6개의 홀 보수를 마치고 예전보다 한층 자연과 어우러진 새로운 프런트 나인 (Front Nine)을 선보이고 있으며. 18홀외에도 주.야간으로 이용이 가능한 260m의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 연습장, 프로샵이 같이 있어 방문하는 골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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