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편지 공개 여동생 정하나 소식 전해

오빠 비가 보내온 소포와 편지가 찍힌 사진을 게재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18 [18:05]

비 편지 공개 여동생 정하나 소식 전해

오빠 비가 보내온 소포와 편지가 찍힌 사진을 게재

이소정 | 입력 : 2011/10/18 [18:05]
가수 비(정지훈)가 친동생 정하나 씨에게 보낸 입대 후 첫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비의 친동생 정하나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대에 있는 비가 보내온 소포와 편지가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 정하나 미니홈피 _ 출처   

공개된 사진속에는 비가 보낸 소포로 박스에 크게 정지훈이라고 적혀 있었다. 사진과 함께 정하나 씨는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때 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 ㅠ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동생이라고...ㅠ 근데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지고 라고 전했다.

이어 문단속 잘하고, 밤길조심, 차조심 하라고.. 완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어제 사진 보니까 그나마 좀 안심이 됐었는데 편지 보니까 더더 안심이 된다. 워낙 적응도 잘 하고 의지도 강하고 뭐든 잘 해내는 오빠니까~^^ 암튼, 팬 여러분 오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라고 글을 올려 오빠에 대한 그리움과 팬들에 대한 안부까지 전했다. 한편, 비는 지난11일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14일 육군5사단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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