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아랏샤라무니에 화제 뜻이 무엇이길래

김지원이 윤계상에 르완다어 별명을 지어줘 눈길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21 [10:46]

윤계상 아랏샤라무니에 화제 뜻이 무엇이길래

김지원이 윤계상에 르완다어 별명을 지어줘 눈길

이소정 | 입력 : 2011/10/21 [10:46]
하이킥3 김지원이 윤계상에 르완다어 별명을 지어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르완다어를 공부하고 있는 계상(윤계상)을 발견한 지원(김지원)은 함께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고 르완다어 책을 구입했다.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화면_출처    

지원은 책을 읽다가 재미난 단어를 발견하고, 계상을 찾아가 별명을 지었다며 아랏샤라무니에 라고 전했고, 이에 계상은 부끄러움에 손사래를 치며 급히 자리를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지원은 계상을 만날 때 마다 아랏샤라무니에 라는 별명으로 계상을 칭하고 그 별명을 들은 계상 역시 부끄러워하며 지원을 피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랏샤라무니에가 무슨 뜻이길래?, 뿌잉뿌잉에 이은 새로운 유행어 탄생?, 내일 방송에서 아랏샤라무니에 정체가 밝혀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