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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부인 한가인의 애칭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 스토리에 대해 말하며 당시 욕을 많이 먹었다. 데스노트 1위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정훈은 와이프 외모 보면 가냘프고 애교도 많을 것 같지만 사실 정말 무섭다. 통금시간이 12시다 등 한가인의 본모습을 폭로했다.
또 한가인과 결혼하기까지 3개월 걸렸다며 매니저와 친해져서 매일 촬영 끝나고 술을 샀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또한 연정훈은 둘이만 있을 때 한가인이 애교를 부린다며 애칭은 자주 바뀐다. 요즘은 빠삐라고 부른다. 뜻은 없고 빠삐쿠 라고 한다고 말해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훈훈한 부부!,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다, 닭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연정훈이 한가인의 애칭을 공개한 해피투게더3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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