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KBS 광염 소나타 통해 첫주연 도전

첫 주연에 도전하고 있는 전소민 차기작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21 [15:37]

전소민, KBS 광염 소나타 통해 첫주연 도전

첫 주연에 도전하고 있는 전소민 차기작은?

이민희 | 입력 : 2011/10/21 [15:37]
배우 전소민이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광염 소나타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양진우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전소민을 주연으로 하는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올해 새롭게 부활한 KBS단막극 드라마스페셜의 제 1화 영덕 우먼스 씨름단(극본 박은영ㆍ연출 김형석)에서 19세 소녀 차연희 역으로 열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전소민은 공교롭게도 KBS의 두 번째 단막극 TV문학관에서도 첫 번째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단막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였다.


오늘 전소민의 공식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JeonSoMin)을 통해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는 첫 주연 작을 통해 다양한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그녀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소설속의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의 섬세함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하였다. 종편 방송사들로 하여금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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