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인 듀엣 거절 가만히 있다가 거절당한 사람 돼

회사에서 냉면의 겨울 버전인 우동을 부르자고 제안한 것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21 [16:35]

박명수 가인 듀엣 거절 가만히 있다가 거절당한 사람 돼

회사에서 냉면의 겨울 버전인 우동을 부르자고 제안한 것

이민희 | 입력 : 2011/10/21 [16:35]
개그맨 박명수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듀엣 제안을 거절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가인은 MC 윤종신이 박명수씨가 가인 씨와의 듀엣을 거절했어요? 라고 묻자 그랬다고 하시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 Mnet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_ 출처     

가인은  당시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부른 냉면이 큰 인기를 끌자 소속사에서 냉면의 겨울 버전인 우동을 부르자고 제안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제안한 게 아니고 회사에서 하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것이다 라며 선을 분명하게 그었지만 나는 가만히 있다가 거절당한 사람이 됐다 고 전해 폭소케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박명수 눈이 높네,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가인이 거절 당하다니, 박명수가 요즘 대세다, 가만히 있다 거절당한 사람... 표현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외에도 허각과 이승철이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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