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음악중심 완벽했던 컴백무대
가창력에 안무 다 완벽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 집중
이민희 | 입력 : 2011/10/23 [10:05]
걸그룹 소녀시대가 음악중심에서 다양한 무대를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 장식했다.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 앨범 수록곡 미스터 택시, 봄날까지 총 3곡의 무대를 보여주었다.
미스터 택시에서는 일본에서 발매했던 것을 한국 버전으로 등장해 좀 더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봄날에서는 핑크, 옐로우, 블루 톤의 마치 봄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소녀다운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더 보이즈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여전사 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더 보이즈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어필할 만한 세련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지닌 곡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시크릿, 휘성, FT아일랜드, 조PD(Feat. 블락비 태일), 오렌지 캬라멜, 김규종, B1A4, 다비치,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싸이먼D, 달샤벳, 살찐고양이, 알리, 맹유나, 씨리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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