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대식가 등극 지인 식충이다 폭로

결벽증이 있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배고파서 먹게 됐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23 [18:21]

가인 대식가 등극 지인 식충이다 폭로

결벽증이 있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배고파서 먹게 됐다

이소정 | 입력 : 2011/10/23 [18:21]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대식가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_시크릿에서는 가인의 지인 박선경씨가 특별 출연해 가인의 대식가임을 폭로해 화제가 된 것이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선경은 손가인은 식충이다라며 해외 촬영 도중 가인이 자신의 배를 두드리면서 밥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KBS2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방송화면 _ 출처    

이어 박선경은 도시락이 왔는데, 모래바람이 불어 도시락을 먹을 수 없었다며 그런데 가인이 모래가 들어간 밥을 흡입 했고, 도시락 2개에 라면 2개까지 다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인은 사막 같은 곳에서 촬영을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며 결벽증이 있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배고파서 먹게 됐다. 사실 많이 먹긴 한다고 밝혀 자신이 대식가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먹는데 저런 몸매라니 부럽다, 말도 안 돼, 가인이 대식가라니, 먹는 만큼 많이 활동하겠죠?, 배가 고프면 많이 먹을 수도 있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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