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열애 2년째 교제 중

MBC 아나운서 공식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입장발표 할 것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25 [14:38]

문지애 전종환 열애 2년째 교제 중

MBC 아나운서 공식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입장발표 할 것

이소정 | 입력 : 2011/10/25 [14:38]
MBC 문지애(28) 아나운서와 전종환(31) 기자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5일 MBC 한 관계자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2006년 MBC 방송국에 입사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 솜씨로 MBC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주말 방송을 진행 중이다.

▲ 전종환 미니홈피.문지애 트위터 _ 출처 

문지애 아나운서 보다 1년 앞선 2005년 MBC에 입사한 전종환 기자는 스포츠 매거진 퀴즈쇼 레인보우 MBC 파워매거진 등과 라디오 뮤직 스트리트 전종환입니다 를 진행하며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최근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응시해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전종환에 이어 1년 뒤인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문지애는 지피지기 PD수첩 등을 맡았고 현재 생방송 화제집중과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앞서 2010년 6월 주말 뉴스투데이 진행자로 발탁돼 지난 4월까지 함께 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